Life/Book Record

[서평] C 기초 플러스 6판

샤아이인 2022. 1. 18.

저의 돈으로 직접사서 직접 완독해본후 써보는 후기입니다. 따라서 장점은 장점대로 칭찬할것이며, 단점은 단점대로 언급할 것 입니다.

 

C 기초 플러스

저자 : Stephen Prata
출판 : 성안당
발매 : 2017.12.11.
 

<읽은기간>

2020/6/1 ~ 2020/9/3 (전부다 읽은것은 아니고 부분부분 필요한 단원들만 읽어나갔습니다.)

 

1) 책의 구성

 표지구성

진짜 보통사람이였다면 선뜻 읽으려하지 않을 두께의 책이다.

페이지수만 거의 1100page이며 첫페이지부터 하나하나 모두 읽으려면 시간이 엄청걸릴거같은 책이다.

나또한 필요한 부분에 해당하는 단원씩만 읽었다.

부분만 읽기에는 앞뒤 내용이 끊기는것 같아서 모르는 부분이 나오는 해당단원은 전부 읽었다.

 

2) 단원별 구성

◆ 목차

간략화 된 목차이다 나는 저기서 3.데이터와 C, 4.문자열과 입출력 포멧, 8.문자입출력과 유효성 검사, 10.배열과 포인터, 11.문자열과 문자열 함수, 12.저장클레스 연계 메모리 관리, 13.파일 입출력, 14.구조체와 그밖의 데이터형 단원만 읽었다. 핵심되는 부분은 거의다 읽은것 같다.

 

3) 책 구성

1) 도입부

간략하게 무엇을 배울지에대한 글로 흥미를 유발하며 도입부는 시작된다.

 

2) 본문내용

책의 장점일 것이다. 설명이 매우 자세하다. 예제문제들 또한 하나하나 타이핑 하다보면 얻어가는것이 많은 책이다. 한줄한줄 읽다보면 개념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체워져 나감을 느낄수 있다.

 

3) 요약

이단원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간략하게 2페이지정도로 요약하는 파트이다.

 

4) 복습문제

나는 복습문제는 풀지않았다. 은근 시간이 많이 잡아먹어서 내용만 살펴보고 문제는 풀지 않을것 같다.

 

5) 프로그래밍 연습

이또한 풀지 않았다. 개념위주와 참고용으로 산 책이라 복습문제를 풀거같지는 않다.

또한 프로그래밍연습은 해답이 없기에 더욱 안풀것 같다.

 

모든 쳅터는 위의 순서대로 구성되어 있다. 맨뒤에는 색인이 있다.

 

4) 읽은 소감

장점

내용이 알차다. 예제조차도 버릴부분들이 없는것 같다.

기존의 입문자들을 위함 책으로 공부한 경험이 있는 누구라도 다시공부하며 심화적으로 익혀나갈수 있다.

이전에 배웠던 것들과내용이 달라지는것이 아니다. 정확하고 명확히 깍아내는 과정이라 할수있을것 이다.

페이지만 봐도 느껴지듯 이거한권이면 개념에서 몰라서 못하는 부분은 없을것 이다.

 

나또한 한번보고 생각안나는 부분은 다시 보면서 공부해고 있다. 2~3번은 더 보면서 과제를 계속 하다보면 더욱 C언어가 체화될 것이다.

예전 고등학교때 수학공부를 하러면 개념서로 수학의 정석이다, 개념원리와같은 개념서를 구매하듯, C언어에서도 이와같은 바이블은 필요할 것이다.

물론 KNK C언어처럼 표준에 입각한 책이 더 좋을것 같기는 한대 KNK는 번역본이 없기에 영어가 막히는 분들은 이책을 추천한다. 번역또한 읽는대 부담없이 읽을수있는 정도이다.

가끔가다 하나정도씩만 보이는 오탈자들은 있다.

 단점

아무래도 페이지수가 사람의 심리를 압도한다. 초보자가 바로읽는것은 비추하는 편이다.

우선 나처럼 간략한 C언어 책을 한번 공부후 다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간다고 생각하면서 읽는것이 좋을것 같다.

혹은 참고용으로 말이다. 또 가끔 치명적인 오타들이 있다.

 

나같은경우 다차원 배열포인터에서 오류인줄 모르고 계속 몇일을 이해할때까지 읽은 부분에서 결국은 책이 틀렸음을 깨달았으며, C언어 커뮤니티에 물어본 결과 책이 틀렸음을 알게되었다.

물론 이를통하여 C언어 포인터 개념에서 다차원까지 매우 빠삭하게 이해할수있는 경험이였지만, 여하튼 삽질은 삽질이다.

 

나같은 경우 인프런의 따배씨와 함께 공부하며 이책을 살펴보았는대, 강의에서 교수님이 다뤄주시는 예제들이 보통 이책에서 많이 사용하셨음을 알수 있었다.

또한 인강에서 책으로 이해 안가던 부분을 채우던 또는 책으로 인강에서 이해안가던 부분을 채우던 상호보완적인 면이 있어서 읽으며 나의 학습에 매우 도움이 됨을 느낄수 있었다.

 

추후 더 읽어가면서 소감을 추가해 나가겠다.

 

이글의 모든 책의 사진이나 내용은 성안당 에게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