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ers] 22기 7주차 후기

 

1. 넥버닝 하는날

7주차는 오전부터 저녁까지 팀원이 함께 긴 시간동안 작업을 하는 날 이었다.

원래 예전 기수에서는 아예 밤을 샜다고 하는데... 우리 기수에서는 밤까지 새지는 않았다!

 

하루 종일 팀원들과 작업하였으며, 중간에 넥스터즈 측에서 피자를 제공하여 점심으로 맛있게 먹었다!

 

하지만~!

 

우리팀은 따로 방을 잡아서 밤을 세기로 하였다!!

죽지는 않겠지??.....

 

이때까지만 해도 간만에 밤을 세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혹여 기절하는것은 아닐까??.....

그렇게 고려대 근처의 "파티룸 오다"를 대여하여 밤을 불태우러 갔다!!

 

1 - 2)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가볍게 야식 먹어주고 시작하는게 국룰~

맥주가 보이신다구요?? 맥주가 아니라 보리물 입니다 ㅇㅇ

 

1 - 3) 이쁜 작업공간!

대여한 공간이 시각적으로 이뻐서 마음에 들었다!! 인원또한 7명이 딱 적당하게 작업할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 좋았다!

누군가의 발이... ㅋㅋㅋ

1 - 4) 작업하기

우선 이날 하루동안 나름 많은 작업을 처리한것 같다.

이슈로 만든 구현들 사항은 다음과 같다.

이 외에도 자잘하게 구현하여 바로 Client에게 적용시켜주기 위해 조금... main에 바로 push한 부분까지 생각하면....??

많은구현을 한 날이라 생각된다!

 

백엔드 팀의 막네 민호가 AWS를 사용하여 배포를 빠르게 적용해주어 너무 좋았으며,

백엔드 팀의 리더인 보미가 기술적으로 다양한 질문과,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 더 나아가 빠른 구현으로 더욱 힘을 보태주었다!

 

다른날 보다 더 피곤하면서도 많은 작업을 한 날인것 같다!

 

원래는 10시에 체크아웃 이었지만, 나는 너무 피곤하여 7시쯤? 집으로 향하게 되었다....

중간에 삼각지 역에서 버스로 갈아타는데, 아침해가 떠있는 것을 보고 약간 기분이 묘했다(?) ㅋㅋㅋㅋㅋ

간만에 밤을 새서 그런것 같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