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ers] 22기 6주차 후기

 

1. 유일한 온라인 세션

6주 차는 유일하게 온라인으로 초청된 연사분들의 발표를 듣는 시간이었다!

 

디자이너팀과 개발자 팀이 분리되어 따로 발표세션이 진행되었다.

당연히 나는 개발자 세션에서 발표를 듣게 되었다.

1 - 1) Supabase

나는 supabase를 처음 알게 되었으며, 프론트를 주로 하시는 분들이 이런 UI가 좋은 DB를 사용하는 것 도 생산성에 많은 장점이 있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supabase를 통해 쿼리를 작성하는 코드가, 마치 Java진영의 QueryDsl 문법과 유사하다 생각하여 배우기 수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발표 연사께서도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적용했었다고 해주셨다.

다만 실무에서 적용은 못해보셨다 하셔서, 어디까지 커버가 가능할지는 미지수인점이 아쉽다.

 

1 - 2) 3년차 개발자의 이직썰

클라이언트 개발자 이신 "민수"님께서 발표를 해주셨다.

최근 카카오로 이직하셨다 들었는데, 이직을 위해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자료들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민수님이 학습하고, 정리해둔 자료를 보여주셨는데, 정말 열심히 공부하신 분이 좋은 곳에 가게 된 아주 좋은 케이스라 생각되었다!

 

실제로 뒷풀이때 몇 번 대화를 나누었는데, 성격 또한 매우 재미있고 밝은 분이셔서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실 좋은 분인 것 같다!

비록 내가 백엔드라 기술적인 대화를 나누지는 않지만, 개발이라는 큰 틀에서 좋은 대화를 이끌어주실분이라 좀 더 친해지고 싶다!!

 

1 - 3) 오픈소스 기여방법

요약하면, 초보때는 번역 오타 잡거나, 문법 오타도 기여할수 있는 부분이다!!!

문법오타를 찾아보다!!

 

1 - 4) 이직기

넥슨에 다니시는 채원님의 이직기 스토리를 듣게 되었다!

처음부터 당연히 백엔드 개발자 이신줄 알았는데, 중간에 이직을 하셨다는 점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원래 사람은 한번 익숙해진 분야를 완전하게 탈피한다는점이 쉽지가 않기 때문이다.

대단한 분의 대단한 스토리를 듣게 되어 좋았다!!

 

1 - 5 ) 마지막으로

우리팀 최대 웃음 바이러스 소원이가 나와 다른 팀원들에 의해 다구리를 당하는 모습이다...

"그,, 그만,, 많이 묵었어" 이게 왜 이렇게 웃겼는지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