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회고록

[TIL] 일일 회고 2022/11/21

샤아이인 2022. 11. 21.

계속 회고를 저녁에 쓰려하니 까먹게 되는 것 같아 아침에 작성해본다!

 

요즘 한 일

1. 프로젝트 중간 마감

술술 이라는 이름의 지역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중인데, 중간 점검 겸 간단하게 의견도 나누고, 지금까지 만든 상황을 기반으로 짧은 영상을 만들었다.

 

아직 많이 부족 하기는 한데... 대략 한 20% 정도 구현된 느낌??

생각보다 아직도 구현할 사항들이 많다.

 

어찌됬던 팀원들과 최종 마감일을 정해두었기 때문에 일단 무조건 구현하고(테스트는 병행하고 있음)

추후 다시 부족했거나, slow query 부분들을 개선해 나가야 할 것 같다.

 

앞으로 일주일간 더 프로젝트에 힘을 집중하여, 일주일안에 기능 구현은 거의 마무리 하려 한다!!

 

2. 운영체제 복습 시작

사실 운영체제 자체를 처음 학습하는 것은 아니다.

학교에서 시스템 프로그래밍(운영체제 기초 버전?)수업도 들었었고, 따로 운영체제 책을 사서 조금 읽기도 했었다.

 

하지만, 예전부터 유명한 반효경 교수님의 OS수업을 꼭 들어보고 싶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 잠을 줄여서 하루에 최소 1강씩은 듣기로 마음먹었다.

 

더 이상 미루면 내년에는 못 들을 것 같아서... 완강 + 블로그 정리를 목표로 듣고 있다!

 

3. Static Inner Class의 초시화 시점

최근 코드스쿼드 멘토 과정을 진행하면서 static inner class의 초기화 과정에 대한 질문을 받았었다.

 

따라서 이에 대한 답변을 좀 더 명확하게 하기 위해 따로 정리 글을 작성하면서 설명해보았다.

 

https://blogshine.tistory.com/596

 

[Java] static inner class 는 언제 로드, 초기화가 될까?

최근 코코아 과정 수업도중에 질문받은 내용중 인상깊었던 질문을 조금더 정리해볼까 한다. 학생분이 질문했을때 나 또한 순간 static 키워드에 생각이 쏠려서 "왜? 맨처음 초기화가 안된거지?"라

blogshine.tistory.com

 

👍  Good

최근 주말에 코테가 많아서 조금 바빴던 것 같다!

주말마다 코테를 응시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실력도 올라가는 것 같다.

 

원래 나 같은 경우 그냥 시간제한 없이 백준만 꾸준히 푼 스타일이었는데, 처음 코테를 쳤을 때 시간 압박에 당황하여 몇 문제 풀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이를 극복하고자 앞으로도 거의 참여 가능한 모든 코딩 테스트는 응시해볼 생각이다!

다행히 시간 압박을 조금씩 극복해나가고 있는 것 같다??

 

👎 Bad

최근 나와 잘 어울리지 못하던 팀원이 결국 다른 바쁜 일정으로 인해 프로젝트에서 탈주하였다(탈주 닌자...)

덕분에 원래 나의 계획에 없던 Spring Security 구현과 배포 부분을 수행하게 되었다.

물론 Spring Security 구현과 배포를 공부하는 것은 너무나 좋았다.

덕분에 Spring Security JWT 기반의 로그인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구현하게 되어 배운 점이 많다.

 

다만, 이 부분이 원래 구현되어 있었다면.... 내가 다른 부분을 더 구현했을 거고... 그럼 프로젝트가 조금 더 완성돼있을 텐데.....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다행히 나머지 팀원들과는 팀워크가 잘 맞아서 서로 으쌰 으쌰 하면서 전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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