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고록을 한동안 작성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큰 아쉬움을 느낀다.
어느 순간부터 까먹고 안쓰기 시작한 것 같다. 오늘부터 다시 작성해봐야겠다.
요즘 한 일
1. 사이드 프로젝트 시작
최근 사이드 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는 사이트를 통하여 팀원을 구했다.
위치 기반의 술집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기획으로 초기 구현을 진행 중이다.
팀원 모두 의욕이 넘치고, 생각을 서로 잘 공유하며, 좋은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어서 좋다!
팀원 모두 좋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팀원은 총 6명으로, 백엔드 3분, 프런트 2분, 디자이너 1분으로 구성되었다!
마감일을 1차 데드라인으로 잡고, 우선 최소한의 기능이 동작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후에도 팀원 들고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2. Spring Security 공부 시작
이건 사실 원래 계획에 없던 부분이기는 한데...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팀원들이 Spring Security를 사용하자는 의견이 나와서 공부하게 되었다.
사실 아직 학생 입장이라, Spring Security를 가져다 사용하기보다는, 직접 구현하여 사용하고 싶기는 하지만, 팀원의 의사도 중요하니 수용하기로 하였다!
이참에 한 번도 안 써본 기술 사용해본단 생각으로, 인프런에서 강의를 구매하여 공부하고 있다!
정수원 이라는 분이 올려주신 강의인데, 내가 예전에 정리했던 Spring Security 동작원리들이 여기 다 있었다....
내가 참고한 블로그도 위 강의를 수강하면서 정리하신 것 같다(?)
다만 강의를 들으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게 form 인증방식에 조금 더 특화돼있는 강의이다.
API 방식의 학습은 추후에 나온 강의를 구매하여 학습해야 할 것 같다.
3. 코드스쿼드 팀원들과 미니 플젝
프로젝트를 하나 더 하게 되었다.
평소 코드스쿼드에서 마음이 잘 통하던 팀원 들과 Kream과 같은 의류 사이트를 모델링하여 성능 테스트를 목적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주된 내용으로는 Redis, 성능 분석, 모니터링, 부하테스트 에 관한 주제를 학습할 예정이다.
사실 아직 팀원 모두 성능 분석이나, 모니터링에 미숙하지만, 서로 공부하면서 성장할 좋은 기회인 것 같다!!
👍 Good
요즘 은근히하는 게 많았던 것 같다.
아직 취업을 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기업 코딩 테스트를 지원해보면서 조금이나마 내년 4학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생각하게 되었다.
카카오 코딩 테스트도 봤는데... 알고리즘이 자신 있다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안 풀려 당황했다...
문제만 풀기보다는 시간 제약을 두고 풀어나가는 연습을 해야겠다 생각하였다!
또한 요즘 자소서를 자주 작성하게 되어서 글 쓰는 능력이 더욱 향상되는 것 같다!!
👎 Bad
부족한 점이라기보다는, 최근 회고록을 작성하지 못했던 점이 아쉽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를 두고 어느 순간부터 회고를 하지 못했다...
오늘부터 다시 1주일에 최소 2번씩은 회고를 작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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